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기업 (문단 편집) ===== 확장팩에서 ===== 《헬라스 & 엘리시움》의 업적과 기업상은 대체로 카드플레이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되어 있기에, 카드플레이 페널티가 막심한 폴리페모스 입장에선 큰 손해다. 특히 태그를 모으는 계열이 쥐약. 반면 타일 관련 업적 & 기업상은 초반 우월한 자금력을 앞세워 일반 프로젝트로 뚝딱 해치울 수 있으니 너무 많이 바라지 말고 딱 '극지탐험가(헬라스, 하단 2줄에 타일 3개 보유)', '험지개척상(엘리시움, 하단 4줄에 타일 수)', '부동산기업상(해양에 인접한 타일 수)' 정도만 챙기자. 참고로 이 세 업적 및 기업상은 폴리페모스에게 절실한 추가카드 점유 보너스를 얻는데도 유리하다[* 헬라스의 극지 지방 인근에는 3개의 카드1 보너스가 있고, 극지 중앙의 점유 보너스로 6 M€를 지불해 추가 해양 타일을 깐다면 해양 지역의 카드2 보너스까지 점유 가능하다. 엘리시움은 모든 카드 보너스가 험지 혹은 해양 지역 인근에 붙어 있다.] 《비너스 넥스트》는 오로지 카드만 추가되는데다 금성개척률의 등장으로 종료세대가 느려지므로 후반 점수벌이가 제한되는 폴리페모스에게 불리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의미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된다. 폴리페모스는 자신의 빌드업보다 상대의 빌드업을 방해하는데 강점이 있으며, 드래프트에서 상대에게 유용한 카드를 최대한 끊으면서 자신은 끊은 파워카드나 일반 프로젝트로 세를 불리는 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비너스 추가 기업 중 매뉴테크를 제외하면 모두 견제에 '''매우''' 취약하다(...). ~~본격 딴지걸기 빌드~~ 《서곡》에서는 추가 카드를 뽑는 서곡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취하고, 강철과 티타늄을 제외한 생산력이 있는 카드도 우선순위가 높다. 강철 & 티타늄이 저평가받는 이유는 이 두 자원이 카드 플레이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 다만 자원 자체는 그냥 좋은데, 첫 10장 중에 고비용 고성능 카드를 무리해서 구매하고 극초반 빌드업에 온 힘을 쏟아붓는 전략이 가능해진다. 이는 크레디코르나 인터-시네마도 자주 하는 플레이다. 《격동》의 의회와 이벤트는 모두 카드 플레이에 유리한 시스템이고, 알다시피 폴리페모스는 카드 수급에 거대한 하자가 있어서 아마도 확장팩 최약체.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면 최대한 과학당과 캘빈당에 몰아주자. 둘다 정책이 깡돈으로 뭔가 하는데다 특히 과학당은 10M€로 15M€를 얻는 셈이다. 역시 기업 특성상 카드를 건드리는 이벤트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카드를 버리는 이벤트는 치명적이고[* 심지어 이 이벤트는 무조건 카드 두 장을 버리는 거라 영향력이나 다른 수단으로 완화할 수 없다.], 카드를 획득하는 이벤트는 무조건 최대치로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손에 든 카드 장당 메가크레딧을 주는 이벤트가 터지면 주변에서 존버의 결실을 기뻐할 때 홀로 눈물을 닦아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